싸이 김장훈
가수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김장훈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지금까지 한 마디도 한 적이 없었다. 지금 처음 말을 한다"면서 "내가 전화를 걸어 '이제는 시간도 많이 지났고 앙금이 있다면 풀자'고 말했다. 거기에 대해 싸이가 '지난 3년 간 받은 전화 중 가장 기쁘고 고마운 전화다'고 하더라. 그렇게 풀었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이승환과도 화해를 했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이승환과는 화해하고 안 하고 할 게 없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김장훈과 이승환과의 불화설이 돌고 있다"고 하자 김장훈은 "그 호사가들은 어디 있냐? 이승환가의 불화설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싸이가 12월 1일 컴백을 예고했다. 싸이는 3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PSY NEW ALBUM 2015.12.01”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