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알고 보니 재력가? '어마어마하네'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의 재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장훈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김구라는 서장훈에 대해 "자산이 대략 150억 정도. 양재동에 건물 한 채, 서초동에 건물 한 채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왜 그런 걸 이야기하느냐"라며 당황했고 김구라는 "이미 보도된 건데 뭐 어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구라는 "내가 서장훈의 재산을 말하면서 양재동과 흑석동에 있다고 했는데 그게 서초동이라고 나갔더라"라며 "서장훈이 서초동으로 알려지는 건 부담스러워한다. 정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