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자동 ‘엄마미소’ 부르는 차은수표 휴식 3종 공개

입력 2015-11-03 08:46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의 쉬는 시간이 깜짝 포착돼 화제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최강희만의 소박한 휴식법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3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 촬영 대기 중인 최강희의 사진 3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마치 엉덩이에 본드라도 붙인 듯 쇼핑몰 바닥에 주저 앉아 스탭들과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대본을 소중히 끌어 안고 대사를 읊조리며 다음에 이어질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최강희의 애교 섞인 표정은, 극 중 웃을 날 없는 은수의 모습과는 대조적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으기도.

또한, 평소 심플한 옷차림을 즐겨 하던 은수가 패션쇼장을 방불케 하는 매장에 왜 서있는 것인지, 무슨 이유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인지 계속해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어 금일 저녁 방송될 10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이렇게 친근해도 되는 건가요? ㅎㅎ 역시 강짱의 매력은 무한대!”, ”꾸수 너무 귀여우다 ㅠㅠ 이 사진을 석현할배가 좋아합니다”, ”자꾸 이런 사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언니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뭘 해도 이리 사랑스러운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람냄새 나는 소탈한 쉬는 시간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강희는 MBC ‘화려한 유혹’에 출연, 애틋한 모성애 연기를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얻고 있다. 최강희가 출연중인 ‘화려한 유혹’은 3일 밤 10시에 제 1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