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쌩얼도 예뻐" 남편 안재욱이 반한 외모보니 '헉'

입력 2015-11-03 08:01


최현주 안재욱

배우 안재욱 부인 최현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9월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추석#명절#결혼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안재욱과 최현주가 손을 가지런히 모은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최현주는 쌩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안재욱은 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지주막하출혈 투병에 대해 "(아내 최현주에게) 이런 거 신경쓰이지 않았어? 신경 쓰인 적 없었어?'라고 물었다. 아내는 '날 사랑한 이후로 자기가 아프지 않으면 되지'라고 하더라. (아픔은) 사랑 앞에서는 이미 지워진 흔적"이라고 말했다.

안재욱은 지난 6월 11살 연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