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이지아 입맞춤, ‘바닷가에서 마주 보는 이들…연인이라도 믿겠네’

입력 2015-11-03 06:26


지진희 이지아 입맞춤, ‘바닷가에서 마주 보는 이들…연인이라도 믿겠네’

지진희 이지아 입맞춤 지진희 이지아 입맞춤

지진희 이지아 입맞춤 소식과 함께 이지아 하석진의 로맨틱 바닷가 데이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에서 각각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을 한 전직 쇼호스트 오은수 역과 오은수의 두 번째 남편이자, 탄탄한 중견기업의 후계자인 마초적인 남자 김준구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애교 많고 다정다감한 오은수와 오은수에게는 애정표현을 마다하지 않는 애처가 김준구의 ‘커플 케미’가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지아 하석진은 이날 아름다운 해변에서 애틋하고 로맨틱한 스킨십 열전을 이어가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고즈넉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한 채 산책을 하던 중 서로를 향한 ‘닭살 애정 행각’을 가동하는 것. 마주보고 선 채 의미 깊은 ‘아이 컨택’을 나누던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감싸 안고는 가벼운 ‘입맞춤’ 세례를 날리며 핑크빛 로맨스를 고조시켰다.

특히 사랑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보는 이지아 하석진의 표정은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의 감미로우면서도 행복한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진희 이지아 입맞춤, ‘바닷가에서 마주 보는 이들…연인이라도 믿겠네’

지진희 이지아 입맞춤, ‘바닷가에서 마주 보는 이들…연인이라도 믿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