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과감 비키니 점프샷 “글래머리스+통자허리” 폭소
‘복면가왕’ 불독녀로 화제를 모은 리포터 박슬기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다.
박슬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점프컷.시간아 멈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팔을 뻗어 올린 채 점프를 한 박슬기는 비키니 수영복 사이로 의외의 볼륨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슬기는 사진과 함께 “노출이 이처럼 과해도 절대 화제가 될 수 없는 나는야 글래머리스”라며 ‘통자허리’ ‘똥배’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슬기는 8주간의 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탄탄한 복근을 완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심술쟁이 불독녀’로 출연해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11년 전에 팔도모창대회에 나왔다. 가수가 꿈이었다”며 “진짜 남다른 느낌이다.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