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손흥민, 과거 구자철 박주호와 다정샷 "강팀 인정"
부상 회복 손흥민(토트넘)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주호(도르트문트)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져서 흥민이한테 할 말 없게 만든 레버쿠젠 강팀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 박주호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은 2일 2018 러이사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엔트리에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을 추가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이 소속팀에서 정상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