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무대인사, 개봉 첫주 김윤석-강동원이 뜬다
[손화민 기자]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화제작 <검은 사제들>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11월 7일, 8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 이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김윤석, 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완벽한 조합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 예매율 1위를 점령했다.
<검은 사제들>의 제작진은 이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인 11월 7일(토), 8일(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은 극장을 찾은 부산, 대구 지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월 7일(토)에는 메가박스 서면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진행되는 데 이어 8일(일)에는 CGV 대구,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현대, 메가박스 대구에서 진행한다.
김윤석 강동원의 <전우치>에 이은 두 번째 만남, 새로운 소재에 과감히 도전한 신인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검은 사제들>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장르적 시도를 통해 신선하고 독창적 재미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11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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