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캐스트]노래도 TOP, 연기도 TOP...최승현의 비즈니스

입력 2015-11-02 15:37
수정 2015-11-02 17:46


SNS에 이런 난해한 사진 올려도 괜찮습니다.





그래요. 팬들도 이해할 수 없어,

팔로우 끊는다지만



가끔 잘생긴 얼굴 올려주니

뭐, 괜찮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이 남자는요.

능력이 너무나도 좋아서 2 JOB을 뜁니다.



청년실업이 대세인 요즘...부럽군요.



이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합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랩이면 랩 뭐 부족한게 없죠.



일본 대표 여배우와 드라마를 찍기도 하고.



아...그러고 보니 타짜이기도 했네요.



이 남자 도대체 직업이 몇 개야?



못하는 게 없는 이 남자,

최승현의 첫 번째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습격해봅시다.



시크릿 메세지?

뭘 숨기고 있는 거야?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이승훈 PD입니다.

동글동글 귀요미 PD님이네요.

하지만 추진력은 마치 불도저와 같다는...

"1년간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했어요"



CF계의 거물 박명천 감독입니다.

"내가 웹드라마를 찍을 줄이야"

우리 승현이 참 똘기 가득한 배우더라고

무슨말이냐고?(눌러봐)



이 분과



이 분

많이 닮지 않았나요?

두 분 형제시랍니다!

동생은 영화감독, 형은 유명 가수

완벽한 형제네요.



"크로스 진 신원호입니다"

이민정과 함께 드라마 '빅'을 찍었죠.

이번에는 우에노 주리와 유인나와 함께합니다.

부럽죠?

유인나 vs 우에노 주리

저는 누구를 선택했을까요?(결과가 궁금하다면 클릭)



"'하트투하트'와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 배우 이재윤입니다"

"이번 시크릿 메세지에서 유인나와 키스신 찍어요"

계 탔어요.

유인나랑 내 키스신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여기에 내가 흘려놨지(클릭)



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천송이 매니저다.

"안녕? 내가 여기 왜 있게?"



최승현과 절친입니다.

나는 최승현이 보낸 문자메세지를

홀라당 씹기도 한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면(여기 클릭)

그래...너가 제일 부럽다...



"우에노 주리와 절친이에요"

인나언니 일본어도 할 줄 알아요?



"응 그 정도야 뭐"

부족한 게 없는 여자야.



제가 이 작품 왜 선택한 줄 아세요?

소근소근(클릭)



백설공주가 걸어오는 줄!



"일본의 TOP 배우 우에노 주리입니다"



"한국어 못 해도 힘들지 않았어요"(그 이유는 여기에)





"최승현씨와도 전 텔레파시로 연기했답니다"(부럽다면 눌러봐...)





"우리 메신저로 만나, 사랑해요"

나도 메신저 많이 쓰는데.

왜 나에겐 그런 꿈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나?



자, 드디어 우리의 그분이 들어옵니다.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가 있나요?

최소 9등신이네요.

모델인 줄...3 JOB 하는 거 아니겠죠?



다소곳 승현입니다.



좀 더 크게, 모공까지

나 뾰루지 나서 속상하다구...(에구구 그래쪄? 내가 눌러 짜줄게)



일본과 한국의 TOP 배우가 만났군요.

승현씨 입에서 침 떨어지겠어요.



"승현씨 저거 뭔지 알아요?"



"아...그게 뭐였더라"



내가 그건 모르겠고 손 하트 만드는 법 알려줄게요.

저...기 나도 알려주세요!!



"형 우리 끝나고 소주 한 잔?"

나도 함께해요!



2 JOB 뛰는 '내 남자의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해

최승현 팬클럽 '유토피아'에서 이런 간식을 또 준비했네요.



오늘 밤 저녁 8시!

'시크릿 메세지' 첫 편이 공개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좀 더 자세한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 현장이 궁금하다면?

한눈에 보기①한눈에 보기 ②

MAXIM Says (박소현 기자) 오늘 첫 방송, 닥.본.사!!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