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 과거 고백 (사진:최정원 인스타그램)
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최정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정원은 "남자들이 내가 어렵고 불편하고 다가가기 힘들다더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녀는 "내가 휴대폰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되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남자들 애간장 태우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드라마 '마녀의 성'은 오는 12월 14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