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 측, 정려원과 ‘결혼설’ 단호하게 일축 “결혼설도 열애설도 모두 사실 무근” (공식 입장)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김민서 기자] 가수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이 정려원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결혼설 뿐 아니라 열애설도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효신의 소속사는 결혼설이 보도된 직후, 한 매체를 통해 “개인적인 일이다. 확인해보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 전제 열애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면서 “두 사람은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두 소속사의 발 빠른 해명으로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앞서 3일 한 매체는 웨딩업체 관계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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