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한예리, 과거 "남친의 5분 대기조였다" 깜짝 고백

입력 2015-11-02 15:10


상상고양이 한예리, 과거 "남친의 5분 대기조였다" 깜짝 고백

상상고양이 한예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지난달 27일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한예리는 "전 남친의 5분 대기조였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MC 박경림이 "극 중 캐릭터와 비슷한 거 같다"고 하자 한예리는 "정말 좋아하면 내가 다가가고 기다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2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예리가 드라마 '상상고양이'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