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이은미 솔직 발언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가수 이은미의 솔직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6일 방송된 MBC 뉴스에서는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이은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어린 친구들이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책임감과 무게를 느낀다. 오디션을 진행하다 보면 재능이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며 "그러나 당장 그 친구에게 상처를 줄 수는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갈 첫 발을 함께 디뎌주는 것과 자긍심을 가지고 음악가로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3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는 이은미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