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성배 아내 탁예은, 가슴 훅 파인 경찰복·비키니 아찔 "애엄마 맞아?"

입력 2015-11-03 00:01


진짜사나이 이성배 탁예은

'진짜사나이' 이성배(34) 아나운서 부인 탁예은(31)이 화제다.

탁예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할로윈 2015"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탁예은은 가슴이 훅 파인 경찰복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탁예은은 비키니 사진에서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성배 아내 탁예은은 2007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MC로 활약했다. 특히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에 출연해 카라 구하라 닮은꼴로 인기를 끌었다.

이성배는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 입소 전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성배는 "군대를 아냐?"고 물었고 아들 이헌 군은 "필승"이라며 거수경례를 해 웃음을 줬다.

탁예은은 남편 이성배 아나운서가 '진짜사나이2'에 출연해 관심을 받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