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표, 오늘부터 사전예약…5000매 한정 서둘러야 ‘구매처+가격은?’

입력 2015-11-02 12:28


무한도전 우표, 오늘부터 사전예약…5000매 한정 서둘러야 ‘구매처+가격은?’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발행되는 ‘무한도전 우표’의 예약판매가 2일(오늘)부터 시작됐다.

무한도전 우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식판매처 포스타(shop.postar.co.kr)와 지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날 오후 12시 현재 ‘포스타’ 사이트는 접속지연과 마비를 반복하는 등 ‘무한도전 우표’의 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우표는 5000매 한정으로 발행되는 것이어서 팬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무한도전 우표는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함께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 액면표기가 없는 ‘영원 우표’로, 시간이 흘러도 표준 우편요금으로 간주해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쓸 수 있다.

가격은 영원우표와 10주년 기념맵 세트 2만7500원, 영원우표 세트 2만원, 직소퍼즐 1만원이다.

무한도전 우표, 오늘부터 사전예약…5000매 한정 서둘러야 ‘구매처+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