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필리핀 마닐라 게시판에 따르면, K-POP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촬영을 위해 세부를 방문했다.
여자친구는 예린,은하,소원 유주,신비,엄지로 이루어진 K팝 걸그룹이다. MBC뮤직 '어느 멋진 날'에서 여자친구는 13일에서 16일까지 세부 필리핀에서 3박 4일간의 여행기를 통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느 멋진 날'은 여행쇼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현재까지 샤이니, B1A4, 에일리와 f (X)의 엠버, 슈퍼 주니어, 빅스와 AOA 등이 출연했다. K팝 아이돌은 영국, 제주섬, 스위스, 태국, 일본 등에서 촬영을 했다.
'2015년 신상 걸그룹'으로 가요계 데뷔해 쉼 없이 달려온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최근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2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의 반열에 올랐다.
이번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을 전지훈련을 콘셉트로 데뷔 1년차를 맞이하는 신인으로 자신들의 부족한 2%를 채우는 뜻깊은 여행 리얼리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샤이니·슈퍼주니어·B1A4·빅스·AOA·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11월 MBC 뮤직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2015MTV EMA에서 베스트 한국 걸그룹으로 뽑혔다. 이들은 필리핀에서 11월에 10번째로 서울 걸스 컬렉션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기사출처:http://www.mb.com.ph/gfriend-shoots-travel-show-in-ce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