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향해 조영남, "내 여자친구나 애인이 된다면..."

입력 2015-11-02 10:48
수정 2015-11-02 10:51


서유리

서유리 향해 조영남, "내 여자친구나 애인이 된다면..."

방송인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영남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영남의 화실이 공개됐다.

당시 조영남은 "(작품 가격이) 호당 50만 원 가량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유리는 "친분을 통해 작품을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조영남은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하다"며 포옹했다.

이어 그는 "우리 장모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느냐"라고 물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