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윤계상, 연애 스타일 고백 "갑과 을 오고간다"'깜짝 고백'

입력 2015-11-02 10:57


▲'섹션TV' 윤계상, 연애 스타일 고백 "갑과 을 오고간다"'깜짝 고백'(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윤계상이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 중 윤계상은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떻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갑과 을을 오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한예리가 "연애 초고수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밖에 윤계상은 "인생에서 가장 극적인 하루는 언제였냐"라는 질문에 'god의 재결합 날'을 떠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미운 오리 새끼' 음원이 발표되던 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감동 받았다"라며 "연말에 god 콘서트가 열린다. 많이 와달라"며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계상-한예리 주연의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