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기우 향해 김부선, "32살? 안 되겠네"...무슨 말?
진짜 사나이 이기우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김부선이 과거 이기우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함께 출연한 이기우에게 관심을 보이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기우가 "32살"이라고 밝히자 김부선은 "안 되겠다. 나는 29살 연하의 남자를 찾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부선은 "샤론 스톤이 라이벌인데 얼마 전 28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하더라. 나는 29살 연하인 22살 남자친구를 찾는 중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