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고충 고백 "일 언제 끊길지 항상 고민"

입력 2015-11-02 09:35


▲ 박슬기 프리랜서 고충 (사진:박슬기 트위터)

'복면가왕' 불독녀의 정체가 리포터 박슬기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고백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박슬기는 프리랜서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그녀는 "지금 '섹션TV 연예통신'을 하고 있고 10년차가 돼서 상도 주셨지만, 영원한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일이 언제 끊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 프리랜서의 고충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프리랜서들이 공감한다. 진짜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방송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슬기는 MBC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자유로 여신상과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