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먼에 꿀리지 않아" 도도맘 김미나, 연예인 뺨치는 몸매 '화제'

입력 2015-11-02 09:23
수정 2015-11-02 09:25


니콜키드먼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휘말린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친분을 자랑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블로그에 '10월 31일 토요일'이라는 제목으로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김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도도맘은 니콜 키드먼과 김혜수 옆에서도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도도맘 남편 조모 씨는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스캔들을 2013년 12월쯤 알게 됐다. 친구가 집이 전주인데 전화가 왔다. '형님 혹시 형수 차가 00아니냐? 저희 동네에 서있다'고 하더라"며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 앞이다. 후배가 '출발하네. 근데 형 앞에 남자 탔는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씨는 "제가 소송을 건 것은 강용석이다. 정말 제 심정 같았으면 가서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은 심경"이라며 "제가 뭐라고, 와이프가 뭐라고 TV에 나오고 말도 안 된다. 맨 처음에 강용석이 사과했으면 이렇게 시끌시끌 안하고 당연히 와이프랑 이혼하고 끝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