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예성, 슈퍼주니어 아닌 황준철 "본방사수"

입력 2015-11-02 02:12
수정 2015-11-02 02:56


▲ 송곳 예성, 드라마 송곳, 송곳 박시환, 송곳 지현우

'송곳' 예성이 드라마 '송곳'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송곳' 예성은 1일 트위터에 "4회부터 준철이 얘기도 시작. 무조건 본방사수 #송곳 #황준철 #푸르미마트 #노조 #본방사수 #Yesung #예성 #Superjunior #슈퍼주니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송곳' 예성은 또 허과장 역의 조재룡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가을이 오기전 오늘을 위해 그리고 송곳을 위해 함께 연습해주신 허과장님 철웅이형 다시 한 번 감사해요. #송곳 #황준철 #허과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곳'에서 예성은 프루미마트 수산 파트 주임 황준철 역을 맡았다. 푸르미에서 일을 배운 후 절친 주강민(현우 분)가 함께 청과물 사업을 하는 것이 꿈인 캐릭터.

이날 '송곳'에서 예성은 박시환과 함께 이수인(지현우 분)에게마음을 열었다.

이수인은 황준철(예성 분)이 허과장(조재룡 분)과 정민철(김희원 분)에 의해 해고 위기에 몰린 사실을 알았다. 구고신(안내상 분)의 도움으로 황준철 살리기에 나섰다. 이수인의 노력에 황준철은 물론 남동협(박시환 분), 주강민(현우 분)도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