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김포 통합 견본주택에 2만명 몰려

입력 2015-11-01 22:55


현대산업개발은 '김포 한강 아이파크'와 '김포사우 아이파크' 통합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단지 모두 서울 평균 전셋값 이하로 분양가가 책정된 만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 고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았습니다.

두 단지의 특별공급은 4일, 1순위 청약은 5일, 2순위 청약은 6일이며 두 곳에 대한 중복 청약이 가능합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구래동과 사우동에서는 아이파크 브랜드 공급이 처음인 만큼 '지역 랜드마크'라는 자부심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