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박스 안에서 잠들다 얼떨결에 세계 여행?폭소

입력 2015-11-01 12:56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강제 세계여행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박스 안에서 잠들다 얼떨결에 세계 여행?폭소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청춘 익스프레스’에서 성규가 박스 안에서 잠이 들어 얼떨결에 세계여행을 했다.

지난 10월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 익스프레스’에서는 모델 김경진의 이삿짐 정리에 나선 김뢰하, 유민상, 손진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자다가 추위를 느끼고 이삿짐 박스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이 됐고, 직원들은 박스 속 성규를 발견하지 못한 채 박스에 테이프를 붙여 배송했고, 성규는 얼떨결에 세계여행을 하게 됐다.

그러나 박스가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동안 성규는 박스 속에서 깨어나지 않았고, 택배는 한국으로 반품 처리 되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