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근일 기자
▲ 사진 이근일 기자
리더 세인트 반을 비롯해 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겨울 등 6인조로 구성된 신인그룹 VAV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신촌 야외무대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치렀다. VAV는 정식 데뷔에 앞서 만화작가 하일권과의 콜라보레이션 웹툰 'Under the moonlight'를 통해 신비로운 결성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때마침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신촌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까지 1,000여 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VAV는 데뷔 타이틀곡인 'Under the moonlight'를 파격적인 늑대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더인 세인트 반은 "꾸준히 앨범을 내 VAV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많은 이들에게 우리를 알리고 싶다"며 "나아가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까지 월드투어를 할 수 있는 그룹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보다 100배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