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김일중, '히든싱어4' 전현무 대항마 될까

입력 2015-10-31 23:24


▲ 김일중, SNL코리아6 장서희, 김일중 퇴사, 히든싱어4

김일중 퇴사 후 첫 행보는 'SNL코리아' 장서희 편이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31일 tvN 'SNL 코리아6' 장서희 편에 등장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히든싱어4' 전현무처럼 예능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

김일중은 '글로벌 위캔드 와이' 코너에 앵커를 맡았다. 김일중은 "SBS에서도 뉴스 진행을 못했는데 여기와서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일중은 "퇴사하면 세레게티의 초원이다. 피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나는 벌써 이곳에 자리잡았다. 전혀 겁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