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솔직 고백 "친구로 저장된 사람 없다"

입력 2015-10-31 16:05


삼시세끼 차승원, 솔직 고백 "친구로 저장된 사람 없다"

삼시세끼 차승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차승원은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차승원은 "친구에 저장 된 사람은 0명"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들보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바쁜 생활 때문에 무엇인가 한 가지는 포기하고 살아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은 tvN '삼시세끼'에 유해진과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