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박2일 캡처)
추사랑 임시 하차, 추성훈 오믈렛 만드는 비법은?
추사랑이 임시 하차한다. 추성훈의 UFC 경기 준비 관계로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2주 동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임시 하차하는 것.
한편, 이런 가운데 추성훈의 오믈렛 레시피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추성훈(40)은 지난 달 20일 방송한 KBS2 ‘1박 2일’에서 멤버들을 위해 오믈렛을 만들었다.
추성훈은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능숙하게 팬을 돌렸다. 이후 달걀물 한 방울을 떨어트려 온도를 관찰했다. 추성훈만의 꿀팁(비법)이었다.
달궈진 팬에 달걀물을 반정도 붓고 섬세하게풀어주다가 옥수수, 토마토, 소시지 등을 넣고 말아 올렸다.
이후 접시에 담는 과정에서 손에 닿아 '아 뜨거!'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멤버들은 시식에 들어갔고 연신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UFC 파이터' 김동현(33)이 오믈렛을 많이 먹자, 추성훈은 "혼자 다 먹지 마라. 금방 없어졌잖아"리고 말해 촬영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