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왕샤오페이(왕소비)에 관심이 쏠린다.
왕샤오페이는 초강남그룹의 여회장 장란의 외아들로 중국의 유명 재벌 2세다.
왕샤오페이는 지난 2011년 6월 정식으로 초강남그룹의 CEO를 역임하게 됐고, 2012년에는 직접 식품회사를 창립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만난지 20일 만의 약혼, 49일 만의 초스피드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30일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를 인용해 쉬시위안이 아이를 가진 지 1개월여가 됐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쉬시위안은 자신의 임신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자 상당히 화가 나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