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강래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극중 까칠한 재벌녀로 등장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촬영장 공식 미소천사 '빙그래연'으로 불리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번 사진은 강래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내 딸, 금사월'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연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래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속 강래연은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시원한 입매를 과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하고 있는 것.
또한 강래연은 밤낮없이 진행되는 촬영에도 언제 어디서나 유쾌한 매력으로 스탭과 배우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현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더한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는 강래연에게 네티즌들은 "강래연 웃는 거 되게 예쁘다! 유쾌한 모습이 있네", "우와 찔래다 찔래! 나 찔래 진짜 좋아하는데ㅋㅋ 실제로는 인간 비타민인가 봄", "화장이나 의상이나 눈에 확 튀는데도 잘 어울리네! 예쁘다", "강래연씨 덕분에 '내 딸, 금사월'이 더 재밌어요! 오늘 밤도 본방사수 예정임"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
강래연은 이번 작품에서 까칠함, 엉뚱함, 능청스러움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재벌녀 강찔래로 등장,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강래연이 열연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17회는 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