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안세하와 화기애애 팀워크 인증

입력 2015-10-31 10:01


박유환이 안세하와 단란한 쉬는 시간을 공개했다.

3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오늘(1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MBC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중인 안세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편집팀 환상의 짝꿍, 쉬는 시간에도 애정 넘치는 준우와 풍호!”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는 예뻤다’ 촬영 쉬는 시간 중,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박유환과 안세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발견하곤 포즈를 취하거나, 책을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등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엿보게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박유환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신혜선(한설 역)과의 알콩달콩한 ‘막내 로맨스’를 통해,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워너비 남자친구’로 등극, 한창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환, 케미 요정이 따로 없네! 풍호선배와도 케미 폭발!”, “박유환, 쉬는 시간마저 훈훈! 저러니 호흡이 잘 맞을 수 밖에!”, “박유환, 안세하한테 효자손으로 맞는 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이 케미요정으로 눈길을 끈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