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도심 한복판에 뜨자..난리났다 난리났어’

입력 2015-10-30 19:16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도심 한복판에 뜨자..난리났다 난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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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출연 소식과 함께 과거 도심 한 복판에 나타난 그 때문에 도심이 발칵 뒤집혔다.

이정재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시민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남역 한복판에 나타난 이정재의 모습에 몇몇 여성 팬들은 연신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반복하며 울먹였고, 어린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핸드폰카메라로 그의 모습을 담기 바빴다.

이정재는 즉석에서 10명의 팬들을 뽑아 한 명 한 명 포옹을 해줬는가 하면, ‘이정재’라는 키워드로 멋진 삼행시를 만든 남학생에게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관상’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20년간 쌓아온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생각과 배우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도심 한복판에 뜨자..난리났다 난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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