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규모 울산지진, 기상청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입력 2015-10-30 17:01
▲ 2.6 규모 울산지진 (사진 = 기상청)

울산과 경주 일대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0일 15시17분29초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실황을 기상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 소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