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채수빈-차학연-지수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열여덟 오합지졸 청춘들의 우정과 낭만을 그려내며 흥미로운 전개를 펼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속 배경인 세빛고의 일주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성만점의 맛깔 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가 웃음을 자아내는 리얼한 요일별 표정세트로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키고 있는 것.
먼저 '발칙하게 고고'의 방송 날인 월, 화요일엔 이원근과 지수가 한없이 맑은 미소로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이어 다음 방송을 기다리는 수, 목, 금, 토, 일요일엔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씽크로율을 자랑하는 각 배우들의 표정과 대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의 학창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에피소드와 다채색 매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의 적절한 조화로 극의 탄력을 더하고 있는 '발칙하게 고고'가 앞으로 전해줄 풋풋한 기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감나는 요일별 표정세트로 다가오는 방송을 향한 기대를 부풀게 만드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11월 2일에 9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