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임당’ 송승헌, 유역비 사로잡은 한류스타의 매력...‘조금 느끼한가?'
[김민서 기자] 배우 송승헌이 근황을 알렸다.
송승헌은 30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승헌은 선글라스를 살짝 코에 걸치고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송승헌 특유의 짙은 눈썹과 진한 이목구비가 한 눈에 들어와 대륙을 사로잡은 한류스타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송승헌의 근황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바로 그의 차기작 때문.
송승헌은 SBS 신작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의 이겸 역으로 무려 3년 만에 안방 복귀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임당, the Herstory'는 이영애가 11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로도 화제가 됐으며, 촬영 전부터 아시아 6개국에서 역대 최고가 선 판매를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는 ‘사임당, the Herstory'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내년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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