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적' 리암니슨, '헉' 소리나는 출연료 얼만지 보니 '대박'

입력 2015-10-30 13:42
수정 2015-10-30 14:20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맥아더 장군 역으로 출연하는 리암니슨의 출연료에 관심이 쏠린다.

리암니슨은 내년 2월 크랭크 인 될 예정인 '테이큰3'에 2천만 달러(한화 231억4천만원)를 받고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인천상륙작전'은 내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