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성유리, 19금 돌발 발언 "전인화 선배님 상당한 글래머"

입력 2015-10-30 12:10
수정 2015-10-30 12:46


▲ 해피투게더 성유리 해피투게더 성유리 (사진: SBS '힐링캠프')

해피투게더 성유리, 19금 돌발 발언 "전인화 선배님 상당한 글래머"

'해피투게더' 성유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자신의 인생 스승으로 배우 전인화를 꼽았다.

당시 성유리는 "전인화 선배님이 되게 글래머이시더라"라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성유리는 "선배님이 '벗으면 더 예쁘다.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다. 본인만 보려고'라고 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성유리는 발연기 논란을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