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강인 뺑소니 언급 "배신감 느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MC 이특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음주 뺑소니 사건을 언급하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처음 터졌을 때는 무작정 감싸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감싸줘야 된다고 생각했다. 한 달 뒤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강인에게는 마음이 달라지더라"라며 "배신감도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그거마저 감싸줄 수 있는 사람들은 멤버들 밖에 없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그랬다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충격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