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목으로 컨트롤 하는 사람 체형부터 다르다"

입력 2015-10-30 10:54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음치감별법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목으로 컨트롤 하는 사람 체형부터 다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이 자신만의 음치 감별법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초대가수 임창정이 출연, 패널들과 함께 외모만 보고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노래를 목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들은 체형부터 다르다. 폰포츠 안영미는 노래 좀 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는 목을 통해 두성으로 해서 앞으로 나가는데 뒤에 받쳐줄 만한 몸의 체형들이 있다. 통이 두껍다. 울림통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목소리를 쩌렁쩌렁하게 내는 사람들은 특징 중에 하나가 보편적으로 손, 발이 얇다”고 말했고 줄리안이 “저는 얇은데 노래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자 “예외는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코미디언 안영미의 닮은꼴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