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과 일본, 미주 등 해외 공항 조업사와 서비스센터 직원 22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실시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외국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복궁 방문 등 한국문화 체험과 대한항공 통제센터 견학 등의 회사 소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