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향해 윤종신 "계속 가수 린 생각나" 돌직구

입력 2015-10-30 08:45


슈퍼스타K7 천단비 향해 윤종신 "계속 가수 린 생각나" 돌직구

슈퍼스타K7 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심사위원 윤종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의 무대에 대해 "기본적으로 발라드하기에 복받은 목소리, 슬픈 목소리를 가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종신은 "너무 좋은 점이다. 특히 발라드를 할 때는 엄청난 장점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오는 스토리가 여러 가지 장점으로 단비 양의 장점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린이라는 가수가 생각이 났다. 계속 고정화된 창법들에 대한 모험이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천단비의 창법을 지적했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