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데뷔 전 연예인병? "이미 성공한 줄 알아"

입력 2015-10-30 08:37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데뷔 전 연예인병? "이미 성공한 줄 알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임창정은 "데뷔 전부터 내가 연예인이라는 마음을 가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창정은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이천에서 서울까지 주 3일을 1년 동안 왔다갔다 했다. 그 때 당시 연기학원에 합격했을 뿐인데 이미 난 성공한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때부터 내 몸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탈 때도 '연예인이 됐으니까'라는 마음으로 안 다치려고 조심했다"며 "그로부터 10여 년을 그대로 살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는 임창정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