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기, "이유비 보고싶으세요? 금요일 클럽으로"…죽순이 인증?
배우 이유비가 클럽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고충을 겪을 가운데 과거 동료배우 송중기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중기는 과거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촬영 현장 영상에서 "유비는 굉장히 착한 아이"라며 "클럽에 자주 가는 여자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이유비는 “진짜 아니다”고 해명 했지만, 송중기는 “유비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매주 금요일 새벽에 클럽에 가면 유비를 볼 수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해당드라마에서 송중기와 이유비는 남매역할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7일 새벽 4시께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린 뒤 이를 주운 20대 남성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를 받았다.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손에 넣은 배모(28)씨는 이유비에게 전화해 휴대전화를 돌려줄테니 2천만원을 달라고 협박했고 소속사의 대처로 최근 구속됐다.
송준기, "이유비 보고싶으세요? 금요일 클럽으로"…죽순이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