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연인 정경호, 과거 소변 보다 옆으로 튄 사연은? '폭소'
수영 정경호가 화제인 가운데 수영 연인 정경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경호는 지난 2013년 10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대학 시절 학교에 가다 소변이 급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경호는 "하지만 지각을 걱정해 일단 버스를 탔고, 터미널에 내려 해결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정경호는 "눈이 와 도로가 막혀 터미널에 도착하는 시간이 무려 1시간 40분이나 걸렸다"며 "당장에라도 큰일이 날 듯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소변이 옆 사람에게 튀어서 다급히 처리하려 했지만 소변량이 많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근 SNS를 통해 정경호가 수영이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