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김보성, 수지, 윤아 1억 이상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화제

입력 2015-10-29 17:47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안재욱이 1억 이상 기부 모임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해 새삼 화제다.

서울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안재욱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했다.

안재욱은 2007년 1월부터 모금회에 기부하며 선행을 펼쳤다. 또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안재욱은 "이번에 예비 아빠가 되면서 아이들의 꿈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 가입하게 됐다. 작은 힘이 모이면 세상을 움직이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안재욱 외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톱스타들은 배우 김보성, 수애, 현숙, 현영, 박해진, 가수 인순이,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