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향해 허지웅 "모든 것을 떠나 그냥 전지현 그 자체" 극찬

입력 2015-10-29 16:59


전지현 향해 허지웅 "모든 것을 떠나 그냥 전지현 그 자체" 극찬

배우 전지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허지웅이 그녀를 극찬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시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박지윤은 "요즘 결혼 후 물오른 배우 전지현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강용석은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전지현을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허지웅 또한 "전지현은 20대, 30대, 미시 모든 것을 떠나 그냥 전지현 그 자체"라고 전지현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29일 전지현은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