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LA 공연서도 민효린 찾기 '후끈'…태양 찾아 삼만리?
빅뱅의 LA 공연이 빌보드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입장 수입을 올린 공연 톱10’에 랭크된 가운데 태양의 공식연인 민효린의 행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를 찾은 민효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태양의 공연을 보기 위해 직접 호주 공연장까지 등장한 것.
이에 팬들은 지인들과 밝게 웃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을 포착해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했다.
이로써 태양과 민효린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이 입증됐다. 두 사람은 한 매체의 보도로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최근 빌보드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종합 집계된 입장 수입 기록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입장 수입을 올린 공연 톱10’을 선정했다.
그 결과 빌보드는 3일(현지시간) 빅뱅의 LA 공연을 10위로 선정했다. 특히 빅뱅의 경우는 한 차례의 공연만으로도 톱10에 포함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3일 열린 빅뱅의 LA 공연은 총 1만3,361명이 입장해 171만5,587달러(약 19억4,000만원)의 입장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놀아움을 자아냈다.
빅뱅 LA 공연서도 민효린 찾기 '후끈'…태양 찾아 삼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