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사진: SBS '2014 연기대상')
배우 이유비가 휴대폰 협박 사건이 주인공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유비의 과거 걸그룹 댄스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이유비는 AOA의 '사뿐사뿐'으로 축하 공연을 펼쳤다.
당시 이유비는 미니스커트에 고양이 머리띠를 착용한 캣 우먼 컨셉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고양이 춤'을 완벽 재현하며 실제 걸그룹 못지않은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이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한 A씨는 바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