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희철과 다정샷 "호형호제(?) 하는 사이"

입력 2015-10-29 14:23


이유비, 김희철과 다정샷 "호형호제(?) 하는 사이"

이유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유비가 김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쌤 아들로 나왔었지. 그 후로 아직까지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 받아 호형호제(?) 하는 사이가 된 윱윱 이유비"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김희철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9일 이유비의 소속사 측은 그녀의 분실 휴대전화를 이용해 공갈 협박을 시도한 A 씨에에 대해 바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