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에서 누리는 특별한 주거가치 'e편한세상 충주' 주목

입력 2015-10-29 13:15
대림만의 특허 설계기술인 '혁신적인 단열, 층간 소음 저감, 차음 설계' 적용

오렌지로비 도입(일부 동 제외), 1층 세대 사생활보호 및 편리한 출입 가능



최근 주거지에도 차별화 바람이 불면서 건설사들의 특화설계가 특히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림산업은 획기적인 층간 소음 저감, 혁신적인 단열, 차별화된 차음 설계 기술 등 생활밀착형 특허 기술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림만의 특허기술을 비롯해 첨단시스템 등이 도입되는 e편한세상 충주가 금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충주기업도시 2블록(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61, 6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55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786가구 ▲59㎡B 155가구 ▲84㎡A 359가구 ▲84㎡B 95가구 ▲84㎡C 60가구다. 단지 가까이에 중심상업시설과 초(가칭, 용전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등 교육시설 예정부지가 인접해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e편한세상 충주는 단열과 층간 소음에 강한 아파트로 설계된다.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을 적용해 결로 발생 및 열 손실을 최소화했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로 시공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일부 동 제외)도 적용된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의 단차가 없어 거둥이 불편한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가 분리돼있어 1층의 사생활보호 효과가 우수하다.

단지에는 에너지 절약 및 단지의 안전, 주거 편리를 도모하는 첨단시스템이 도입돼 입주민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내 전기, 가스, 수도의 사용량을 월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세대 내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해주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우수 재활용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내외부의 안전강화를 위해서는 200만 화소 CCTV, 세대 비상전원 자동절전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입주민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가스, 조명, 난방 제어, 방문자 확인, 에너지 조회 등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시스템을 적용하고 입주 후 주방 싱크대와 욕실 청소, 침대 매트리스 살균 소독 등 e편한세상의 세대 내부 청소 서비스인 오렌지 서비스(2년 또는 3년 차 1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충주는 금일(29일) 당첨자발표를 발표하고, 11월 3일~5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실시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65번지 대로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43-854-2200 로 전화하면 된다.